<목차>
- 커피의 효능 첫 번째 - 항산화 작용
- 커피의 효능 두 번째 - 우울증 예방 및 일시적인 활력과 집중력 증가
- 커피의 효능 세 번째 - 치매예방 및 다이어트 효과
- 커피의 부작용
- 올바르게 커피를 섭취하는 방법
요즘 날의 현대인의 삶에는 필수적인 음료가 있습니다. 바로 '커피'입니다. 직장인들에게는 어느 순간 필수적인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요즘 말에는 '커피수혈' 혹은 ' 커피링거'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이 찾고 매일 1잔씩은 마셔야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매일 먹어도 괜찮은 걸까요?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인, 직장인들의 삶은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의 효능 첫 번째 - 항산화 작용
커피의 효능 첫 번째는 '항산화 작용' 입니다. 미국 스크랜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에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산화적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며, 박테리아에 대한 항균 활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에 있는 산에는 향미 생물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원두 품종에 따라서 항산화 효능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하며, 특히 원두의 품종인 로부스타 종류가 항산화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은 관절염이나 여러 종류의 심혈관 질환 같은 염증 질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피부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커피의 효능 두 번째 - 우울증 예방 및 일시적인 활력과 집중력 증가
커피의 효능 두 번째는 ' 우울증 예방 및 일시적인 활력과 집중력 증가 '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우울증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에서 큰 부분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우울증은 심각한 정신 장애 중 하나입니다. 커피에는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신경 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시켜준다고 합니다. 도파민이 분비되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3-4잔 마신 사람들의 경우,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40% 이상 낮아졌으며, 자살로 인한 사망 확률 또한 35%가 낮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울증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이 커피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또한, 카페인은 중추 신경을 자극하여 졸음을 막아주고 체내의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켜 일시적으로 활력을 높여주고 집중력을 향상해 준다고 합니다.
커피의 효능 세 번째 - 치매예방 및 다이어트 효과
커피의 효능 세 번째는 ' 치매예방 및 다이어트 효과 '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신경퇴행성 질환이자 치매의 주요 원인이며, 요즘 날에는 잦은 음주로 인해 젊은 나이에도 알코올성 치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치매의 주원인은 베타아밀로이드라는 성분인데, 우리가 커피를 하루 2-3잔 복용했을 때, 이 베타아밀로이드와 연관되는 약 40여 개의 아미노산펩타이드 물질이 3분의 1로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주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제거한 것은 아니지만 연관된 물질이 감소가 되었기 때문에 커피 복용으로 인해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은 입증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2-3잔 복용한 경우의 효과이기 때문에 과다섭취를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권장량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커피에 있는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지방 연소를 증가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커피가 우리에게 주는 효능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커피를 마셨을 경우 우리 몸에 오는 부작용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의 부작용
커피가 우리에게 좋은 것도 있는 만큼 부작용 또한 있습니다. 바로 첫 번째로는 '수면장애'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카페인을 받아들이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 그 적정량을 넘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에 각성 상태를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인이 잘 안 받는 분들의 경우 오후시간대에는 되도록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 불안 및 공황장애'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다르지만 과도하게 적정량을 넘어 커피를 섭취했을 경우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켜 심장이 빨리 뛰게 됩니다. 심장이 빨리 뛰게 되면 혈압이 상승해 불안할 때의 신체 반응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카페인은 불안 증세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데, 불안 장애나 공황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커피 섭취를 조절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 소화 장애 ' 가 있습니다. 커피는 위산을 분비시키는 신 음식으로 분류가 되는데, 이는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켜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궤양 같은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은 커피를 과하게 드시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건강을 위해 올바르게 커피를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올바르게 커피를 섭취하는 방법
우리의 건강을 위해 올바르게 커피를 섭취하는 방법은 첫째. 적절한 시간에 섭취합니다.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란 성분은 우리 체내에 약 6시간 동안 작용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인이 맞지 않는 사람의 경우 되도록 늦은 오후에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적정량을 유지합니다. 커피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켜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소 1잔, 하루에 최대 4잔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며 마시는 게 좋습니다. 좋은 방법으로는 디카페인을 번갈아가면서 섭취하시면 더 좋습니다. 디카페인은 커피에 있는 카페인을 제거한 것이기 때문에 소량만 카페인이 남아있어 부작용을 최대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물을 많이 마십니다. 커피에 있는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 화장실을 자주가게 만드는데요, 이로 인해 체내의 수분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는 날에는 물도 함께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해야 수분을 빼앗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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