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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술 마시면 안되는 체질 특징 4가지 알려드려요

by 이햄밍:D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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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고 취업을 하거나 대학교를 가거나 항상 빠지지 않는 자리가 있습니다. 바로 ' 술자리 '입니다. 물론 사회생활에서 술이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건강상 정말로 먹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술을 마시면 절대 안 되는 체질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술 마시면 안되는 체질

술은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정말 마시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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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술이란?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화날 때나 언제나 다양한 면에서 찾게 되는 게 술입니다. 하지만 술을 자주 먹게 되면 몸에 악영향을 끼치게 만드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만들어온 인류의 역사가 담기 술, 그렇다면 술은 과연 무엇일까요? 술은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로 마시면 취기가 오르는 음료입니다. 종류는 원료와 발효방법에 따라 나뉘는데 제조공정에 따라서 양조주, 증류주, 혼성주, 조주 등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양조주>

과실이나 곡물에 들어있는 당문을 효모를 이용해 발효시켜 만든 술이며 원료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성분은 그대로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 함량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술의 종류로는 포도주, 맥주, 청주, 탁주 등이 속한다고 합니다. 

' 포도주 ' 의 경우 포도 자체의 당분을 효모의 작용에 의해 발효시킨 술이라고 합니다.

' 맥주 ' 의 경우 곡물을 재료로 만든 술인데, 원료의 당화와 효모에 의한 발효공정이 분리되어 양조되는 술이라고 합니다.

'청주 ' 와 ' 탁주 ' 의 경우 쌀을 이용해 만든 술인데, 탁주는 만들 때 누룩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분의 당화와 발효공정이 분리되지 않고 병행하여 알코올발효가 진행되는 방식의 술이라고 합니다.

 

<증류주> 

과실이나 곡류로 만든 양조주를 증류기로 증류한 술이라고 합니다. 증류주의 경우 알코올 도수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증류주는 양조주보다 순도가 높은 술을 얻기 위해서 1차 발효된 양조주를 증류시켜야 하며, 증류시키는 방법은 알코올과 물의 끓는점 차이를 이용하여 한다고 하며, 알코올이 먼저 증발한 증기를 모아 냉각시켜 고농도의 알코올 액체를 얻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증류주의 종류로는 과일을 이용한 것으로는 위스키와 브랜디가 있으며 곡류를 이용한 증류주는 진, 럼, 보드카, 데킬라, 소주 등이 있다고 합니다. 소주의 경우 맥주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는 술 종류이며 요즘 날에는 럼, 보드카, 데킬라 등을 다양한 재료와 섞어 ' 하이볼 '이라는 술로 재탄생해 많이 마시는 추세입니다.   

 

<혼성주>

증류주를 베이스로 천연 향료를 배합한 후 감미료를 첨가해 착색하여 만든 술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역 특유의 약초나 향초 등에 따라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종류는 나라마다 다양하게 나타낸다고 하며, 대체적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맛과 색을 자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체로 칵테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하며 그 덕분에 칵테일의 종류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조주>

알코올성 음료에 다른 술이나 음료를 섞어 만든 술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는 '칵테일' 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또한 칵테일은 메인 베이스를 증류주인 위스키, 브랜디, 진, 럼, 보드카, 테킬라 및 와인 등의 술을 기주로 하여 만든다고 하며 다양한 부재료와 조합해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날에는 하이볼이라는 종류도 생겼으며 ' 하이볼 ' 위스키나 브댄디 등에 소다수나 물을 타고 얼음을 넣은 음료라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술의 종류가 있으며 현대사회에서 모임이나 회식 등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사회문화는 술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더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분위기에 취해 기뻐서 상대방에게 억지로 권장했다가 큰일 나는 경우 들이 있기 때문에 자체 하는 것이 좋으며 본인 또한 자신이 술을 마시면 되는지 안되는지 알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체질<얼굴 붉어지는 유형>

 

술을 마시면서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고 얼굴이나 몸이 붉어지는 사람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독 심하게 빨개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 현상은' 알코올 홍조 반응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의 몸에서 보내는 위험 신호인데요, 그 이유는 몸 안에 있는 ALDH 효소가 결핍되어 있거나 부족하기 때문에 아세트 알데이드라는 성분을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식도를 타고 내려간 다음 위와 간을 거치면서 1차 분해과정을 통해 알코올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게 되며 그다음 2차 분해과정에서 ALDH 효소를 통해 아세트알데히드를 인체에서 무해한 아세트산으로 변화를 시켜야 합니다. 이때, ALDH 효소가 부족하게 될 경우 독성이 강한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축적되게 되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것입니다. 분명히 ' 그냥 얼굴만 빨개지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텐데요, 이렇게 될 경우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알코올을 대사 시키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소량의 음주만으로도 체내에 독성물질이 빨리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은 안마시는게 좋지만 일부 사회생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한다면 적당히 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마시다 보면 늘어난다. ' 말이 있는데 이는 뇌의 일부분이 알코올에 적응을 한 것이지 심혈관을 막히게 위험을 높이는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체내에 축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체질<알코올 불내증 또는 알코올 알레르기>

 

위에 이야기 했다 시피 얼굴이 빨개지는 경우로 단순하게 알코올 알레르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그뿐이라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얼굴이 빨개지는 것 또한 알레르기의 증상 중 하나는 맞지만 알코올 불내증 혹은 알코올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에는 응급실까지 갈 수 있으므로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알코올 불내증이란? 위에서 말했던 알코올 분해 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처리하는 ALDH효소가 부족한 경우를 말하며, 소화계와 대사계가 알코올을 제대로 소화, 대사처리 못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그리고 알코올 알레르기는 자신의 면역체계가 알코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으로 항원을 몸에 침입한 적으로 생각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의 경우 발진, 가려움, 콧물 및 재채기, 혈관부종 등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코올 알레르기는 매우 드문 편이라고 하니 잘 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 또한 도수 낮은 술로 아주 소량만 마셔도 귀 안이나 목안이 붓는 증상이 있기 때문에 건강에 위험성을 느껴 술을 권할 경우 상태를 이야기하고 안 마시는 편입니다.   

 

알코올 알레르기는 드문편이기 때문에 보통은 알코올 불내증이거나 알코올을 특정 약물과 결합하면 생기는 알레르기 반응 일 수도 있으며, 음료 안의 화학물질, 곡물 또는 방부제와 같은 것에 대한 반응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알코올 불내증의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알코올 불내증 증상>

  • 안면홍조
  • 저혈압
  • 콧물 또는 코막힘
  • 천식의 악화
  • 설사
  • 메스꺼움과 구토
  • 붉고 가려운 피부 부드러기

 

 

 


 

 

 

 

<넷째.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체질 <아토피>

 

아토피 종류에는 알콜성 아토피도 있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알콜성 아토피의 경우 알코올을 과다섭취 했을 경우 몸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증이 점점 심해지는 피부 질환입니다. 그 이유는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속의 염증 매개체를 증가시키기 때문인데요, 또한 알코올은 피부의 수분을 감소시키고 피부의 장벽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얼굴이나 목, 가슴, 팔다리 등에 홍반이나 습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토피를 지닌 사람이 술을 계속 마실 경우 피부의 염증 반응이 계속 지속되면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거칠어져 색소 침착이나 주름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알코올은 간 기능과 호르몬 분비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콜성 아토피가 있는 경우 술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사람 <한약>

 

이러한 몸이 술을 마실 수 없는 조건의 사람들 외에도 마시면 안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약을 먹고 있는 경우인데요,  한약을 먹고 있을 때 술을 마시게 되면 한약으로 얻은 효능들이 술로 인해 그 효과가 떨어지거나 전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한약과 술의 성분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간이나 신장 등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한약 중에 간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한약의 경우 술을 마시면 오히려 간에 부담에 가해져 간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강한 간장기능을 가진 한약의 경우 더더욱 마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두충, 당귀 등이 해당한다고 하며 혈압을 낮추는 한약 또한 함께 복용할 경우 혈압이 너무 낮아져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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