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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흰 옷 하얗게 하는 법/얼룩 지우는 방법 4가지 알려드려요

by 이햄밍:D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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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흰 옷 하얗게 하는 방법

흰 옷

옷을 입고 밥을 먹거나 생활을 하다 보면 무언가가 묻을 일들이 많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빨래를 하면 그만이지만 빨래를 너무 늦게 하거나 지워져도 다른 옷 색깔들에 비해 티가 나는 색이 있습니다. 바로 ' 흰 옷 '입니다. 

흰 옷은 조금만 묻어도 티가 나기 때문에 진한 색깔이 묻은 경우 재 빨리 조치를 해놔야 합니다. 그래서 흰 옷을 입고 외출을 할 경우 매우 조심스럽고 남에 의해 묻었을 경우에 예민하게 행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흰 옷에 오염 물질이 묻었을 때 빠른 조취를 할 수 있도록 지우는 방법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흰 옷에 여러가지 얼룩들이 묻었을 때 지울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흰 옷 얼룩 지우는 방법(1) - 김치 국물 지우기

 

흰 옷 얼룩 지우는 방법 첫 번째는 ' 김치 국물 지우기 '입니다. 우리나라는 김치나 찌개, 국물요리를 많이 먹다 보니 옷에 국물자국이나 김치국물이 튈 때가 많습니다. 보통 한번 묻으면 지우기 힘들기 때문에 약속이 있는 경우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곤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섬세하지 못하기 때문에 흰 옷을 입었을 때는 늘 묻히곤 해서 곤란할 때가 많았습니다.

김치 국물 같은 붉은 국물이 묻었을 때 외출해 있다면 옷에 비누 같은 것을 묻혀놓고 뜨거운 물을 살짝 묻혀 살살이라도 비벼 놓으면 얼룩이 조금은 지워질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하얗게 될 수 있도록 지우는 방법입니다.

 

<첫째>50도 에서 60도 정도로 뜨거운 물에 옷을 10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그 이유는 섬유의 표면장력을 낮춰 세제가 얼룩 속으로 침투하기 좋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둘째> 용기에 식초와 주방 세제를 1:1 비율로 섞어 줍니다. 김치 국물은 탄닌계 얼룩이라고 하는데 탄닌계 얼룩은 산성을 이용해 지울 수 있다고 합니다. 

<셋째> 식초와 주방 세제를 섞은 것을 김치 국물이 묻은 옷 부위에 묻힌 뒤 솔로 살살 문질러 줍니다. 니트나 레이스, 섬유가 약한 소재는 쌔게 할 경우 옷감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톡톡톡 두드려가며 살살 얼룩을 제거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살살해도 충분히 잘 지워지기 때문입니다. 

김치 국물이 묻은 후 바로 실행했다면 확실하게 지워졌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얼룩이 옅어진 수준으로 남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자국이 남았다면 남은 부분은 이렇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넷째> 50도 에서 60도 온도의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풀어줍니다. 표백효과로 김치국물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그 물에 옷을 담가준 뒤 30분 - 1시간 정도 담가두시면서 중간중간 얼룩이 묻은 부분을 주물러 주시면 좋습니다. 

<다섯째> 세탁기에 넣고 헹굼과 탈수를 진행해 줍니다.

<여섯째> 김치국물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가 들어있는데 이 색소는 물에서는 분해되지 않지만 햇빛을 받으면 분해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은 햇빛에 말려서 남아있는 얼룩을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얼룩이 많이 심하다면 햇빛이 강한 곳에 2 - 3일 정도 말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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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 얼룩 지우는 방법(2) - 누런 얼룩 지우기

 

흰 옷 얼룩 지우는 방법 두 번째는 ' 누런 얼룩 지우기 '입니다. 흰 옷을 입다 보면 가끔 누렇게 변색이 되는 현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흰 옷을 세탁하다 보면 세탁 시 사용하는 형광증백제라는 화학물질이 점점 빠져나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누런 옷을 지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소금으로 지우기. 소금은 자연적인 표백제로 사용되는데, 소금이 세균과 곰팡이를 죽여주고 색상을 밝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한 줌정도 넣어 준 뒤, 옷을 담가 위에 비닐을 덮어 20분 동안 담가둡니다.

비닐을 덮어두는 이유는 소금물이 증발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런 뒤 세탁기에 넣고 평소처럼 세탁기에 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둘째> 우유로 지우기. 우유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옷의 색상을 복원하고 섬유를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우유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준 뒤 옷을 30분간 담가 준 후 평소처럼 세탁기에 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흰 옷 얼룩 지우는 방법(3) - 커피 자국 지우기

 

흰 옷 얼룩 지우는 방법 그 세 번째는 ' 커피 자국 지우기 '입니다. 커피는 마시다 보면 가끔 흘리거나 옷에 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잘 안 지워져 스트레스는 안겨주곤 하는데 커피는 염색이 되기 때문에 다른 얼룩에 비해서 더 잘 안 빠진다는 것 같습니다. 이제 커피 얼룩을 지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탄산수로 지우기. 탄산수를 커피 얼룩이 묻은 옷에 부어 10분간 담가줍니다. 그 뒤에 가볍게 헹궈주시면 잘 지워진다고 합니다. 탄산수가 커피의 색소를 분해시키는 원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래된 얼룩은 이미 염색돼있을 확률이 있어 바로 지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가볍게 비누나 물을 묻혀 살살 비벼 조금이라도 없애 주시면 좋습니다.

 

<둘째> 구연산으로 지우기. 라테같이 설탕이나 우유 간 커피의 경우 구연산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구연산을 얼룩이 생긴 곳에 발라 준 뒤 살살 비벼 물로 헹궈 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셋째> 소금으로 지우기. 얼룩이 남은 부위에 소금을 발라 문질러 주면 좋다고 합니다. 소금이 커피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얼룩을 지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맛소금보다는 천연소금이나 굵은소금을 사용해야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굵은소금이다 보니 비비기 되면 옷의 소재에 따라 손상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흰 옷 얼룩 지우는 방법(4) - 펜 자국 지우기

 

흰 옷 얼룩 지우는 방법 마지막은 바로 ' 펜 자국 지우기 '입니다. 볼펜이 묻었을 때 지우는 방법을 아주 간단합니다.

 

<첫째>소주 활용하기. 집에 먹다가 남은 소주가 있는 경우 볼펜이 묻은 부분에 뿌려주면 지워진다고 합니다.  집에 안 쓰는 분무기가 있다면 소주를 넣어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청소를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 안쓰는 향수 활용하기. 향수를 불펜이 묻은 부분에 뿌려주면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향수는 향이 남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뿌리면 향기 또한 과하게 남을 수 있으므로 테스트를 해보시고 뿌리시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셋째> 물파스 활용하기.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물파스를 볼펜 자국이 있는 부분에 꾹 눌러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물파스에 의해 옷 뒷부분이 볼펜자국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꼭 하시기 전에 볼펜이 묻은 부위 뒷부분에 타월이나 헝겊으로 닦아주시는 것이 좋으며 키친타월이 흡수를 해주기 때문에 넣어놔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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