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추운 겨울
- 가스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 온수온도 설정하기
- 가스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 난방온도 설정하기
- 가스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 두꺼운 옷 입기
- 가스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 창문틈새 막기
추운 겨울
이번 2023년에 전기료와 가스비가 인상이 되어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많이 나올 난방비가 걱정이 되실 겁니다.
저희 집은 특히 오래된 단독주택이라 외풍이 심해 난방을 틀고 싶은데 금액적으로 많이 올 것만 같아서 최대한 추운 날씨에만 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온차가 크면 클수록 껐다가 난방을 틀어버릴 경우 주변의 낮아진 온도로 차가웠다가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난방비가 더 나올 수 있어 일정온도는 유지를 시켜줘야 난방비를 더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틀긴 틀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스난방비를 아끼려면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일상 속 추운 겨울철 가스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스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 온수온도 설정하기
가스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첫 번째는 바로 ' 온수온도 설정하기 '입니다. 실내온도를 조정하는 방법 중 하나는 온수 온도를 설정해야 합니다.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서 난방온도를 적절하게 맞추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온수온도 또한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온수온도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샤워할 때나 설거지를 사용하는 물의 온도를 말합니다. 기온차에 따라 그에 맞는 온도를 설정하는 것인데요, 온수 온도는 외부에서 상수도로 들어오는 차가운 물을 보일러에서 데워서 수도나 샤워기로 보내주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온수 온도를 너무 뜨겁게 올려놓을 경우 너무 뜨거워서 찬물을 섞어 쓰게 되는데, 가스로 뜨겁게 만드느라 에너지가 소비가 되면 서 찬물도 같이 소비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중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스비는 더 나오겠죠?
그렇기 때문에 너무 뜨겁지 않고 적당히 따뜻할 정도로만 맞춰 사용하는 것이 가스난방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람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적정 온도는 40도이며, 이렇게 사용할 경우 보일러에서도 찬물을 사용하지 않고 온수로만 사용을 해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 꼭 기는 꼭 사용 후 냉수 쪽으로 수도꼭지를 돌려놔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사용 후 온수 쪽으로 놓을 경우 물을 데우기 위해 불필요한 공회전이 발생해 요금이 더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스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 난방온도 설정하기
가스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두 번째는 바로 ' 난방온도 설정하기 '입니다. 난방온도를 설정하기 위해선 보일러와 우리 집을 잘 아는 것이 좋은데요, 보일러엔 실온기능과 온돌기능이 있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이 기능들은 같아 보여도 다르기 때문에 집에 따라 적합한 기능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선 실온기능을 알려드리자면 , 실온기능은 바닥의 온기로 실내 공기를 컨트롤러의 설정 온도까지 올리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컨트롤러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을 하면 그 주변의 온도가 설정한 온도로 유지되게 작동하는데요, 적정온도는 20도라고 하지만 대체로 24 - 27도를 많이 설정한다고 합니다.
실온기능은 바닥의 온기로 실내 공기를 컨트롤하기 때문에 외풍이 잘 들어 단열 상태가 나쁜 집의 경우, 열기가 계속 빠져나가 보일러가 그 설정온도를 맞추기 위해 계속 가동되기 때문에 단열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의 경우 가스난방비가 상대적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온기능은 단열상태가 좋은 곳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열 상태가 좋은 곳은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이 적어 설정 온도까지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일러 가동이 덜 작동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스비 사용량이 절약될 수 있습니다.
온돌 기능의 경우 반대로 단열 상태가 나쁜 곳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온돌 기능은 보일러 난방 배관을 순환하는 난방수 온도인데, 마찬가지로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면 방바닥아래에 있는 난방 배관을 순환시키는 방식이라 실내 공기 온도와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열 상태가 나쁜 곳의 경우 온돌 기능을 사용하고 난방기기를 함께 이용해 주면 좋다고 합니다. 온돌기능도 적정온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60 - 65도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대체로 보일러의 기능은 차가운 기온을 따뜻하게 만들 때 가스비를 가장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많이 추운 날씨의 경우 10시간 이내로 외출을 한다면 컨트롤러의 외출 기능을 사용하여 차갑지 않을 정도의 온도만 유지를 시켜주며 외출을 하시는 것이 가스비 절약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가스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 두꺼운 옷 입기
가스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세 번째는 바로 ' 두꺼운 옷 입기 '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옷을 두껍게 입어 몸에 있는 체온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요즘날에는 내복대신 히트텍이나 수면잠옷 등을 많이 입는 추세입니다. 얇은 옷보다는 내복, 히트텍, 수면잠옷 등과 함께 수면양말, 담요 등 함께 착용해 준다면 원래의 체온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만 입어준다면 보일러의 온도도 높게 설정하지 않아도 되니 이것만큼 좋은 절약방법이 있나 싶습니다.
가스난방비 아끼는 방법 - 창문 틈새 막기
가스난방비 아끼는 방법 마지막은 바로 '창문 틈새 막기'입니다. 추운 겨울철 가스난방비 절약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창문 틈새 막는 방법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바람을 차단해 주어 실내공기의 온도를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우선은 창문에 물을 조금씩 뿌려 뽁뽁이를 붙입니다. 뽁뽁이를 붙여 외부 찬 공기로부터 창문이 차가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람이 느껴지는 틈새 사이사이에 문풍지를 붙여 열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것들이 힘들다고 한다면 커튼을 달아 바람이나 찬 기운을 막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로만 방지를 해줘도 난방비 14%나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추운 겨울철!창문(우풍/외풍)차단하는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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